해남경찰서, 찾아가는 치안 현장 방문 실시

입력 2015년07월30일 12시53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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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찾아가는 치안 현장 방문 실시 해남경찰서, 찾아가는 치안 현장 방문 실시

[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해남경찰서(서장 고범석)는 7월 24일부터 화원파출소를 시작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해남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일선 파출소 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한 관내 12개 지구대, 파출소를 직접 찾아가는 치안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고 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면장, 조합장,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새마을 부녀순찰대장 등 지역협력 단체 대표와 만나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찰활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마을 노인 회관을 방문하여 수박등 위문품을 전달하고,전화금융사기 예방, 4대악 근절, 노인 교통사고 예방법 홍보 활동을 펼치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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