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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국마사회 시흥프라자(지점장 김철주)와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난 1일 1억원 사회공헌기금 집행에 따른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사회공헌기금협약은 마사회와 1%복지재단이 상호 협력하여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흥시 사회복지사업에 이바지하기로 협약하는 내용으로 예년보다 17%상향된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김철주 지점장은“지역 내 공익증진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은 당연한 것이며, 1%복지재단에서 지역 내 꼭 필요한 곳에 신중히 배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마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전한 레저공간과 휴식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시흥프라자는 2008년부터 매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사회공헌활
동을 실현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격려차 참석한 김윤식 시흥시장은“사회의 기업에 대한 기대도 바뀌게 되어 경제적 책임뿐만 아니라 윤리적 책임과 사회공헌의 책임 요구된다.

이러한 시대에 사회공헌이란 기업이 할 것인가 아닌가의 이슈가 아니라 어떻게 하여야 하느냐가 이슈가 되고 이번 협약 식은 그러한 의미에서 그 의미가 깊다”,“2011년 마사회 사회공헌기금”은 무료급식소 운영,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외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