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존중과 배려로 국민에게 다가서는 인천경찰의 노력

입력 2015년08월04일 12시28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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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경찰서 정보과 경사 이차원

인천남부경찰서 정보과 경사 이차원
[여성종합뉴스/인천남부경찰서 정보과 경사 이차원] 인디언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가라, 멀리가려면 가장 느린 사람과 속도를 맞추고 가장 느린 사람의 짐을 함께 들어주어야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 가기 위해 양보하며 기다려주고 결국 함께 좋은 결과에 도달하는 의미 !

 
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존중과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는 선조들의 지혜라 생각합니다.

 
현대는 무안한 경쟁과 속도의 시대입니다, 자신이 설정한 가치관과 목표를 위해 나와 생각이 다르면 비난하며 공격하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봅니다, 이런 상황에 인성은 갈수로 황폐해지고 배려와 존중의 마음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미래보단 미래의 모습을 위해 누구보다‘나 그리고 당신’을 위해 존중과 배려의 문화는 이제 제 자리를 찾아야 하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누구보다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인천경찰은 존중문화 확산과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살을 깎아내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 안에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자리 잡음으로 지금 당장 보다 먼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 동료뿐 아니라 국민에게도 존중과 배려마음으로 섬김의 경찰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립하여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다가 설 수 있는 희망의 새 경찰로 변화를 위한 그 첫 발걸음이 지금 시작되고 있습니다.

 
뿌리가 깊어야 풍성한 열매가 맺히듯 우리 인천경찰은 국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본과 기초에 충실하고 깨끗한 경찰, 유능한 경찰, 당당한 경찰이 되기 위해 오늘도 국민을 위한 경찰로 변화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존중과 배려로 국민에게 희망과 믿음으로 주는 저희 인천경찰의 한 마음을 응원과 격려의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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