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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는 오는  7일 오전 11시 내혜홀광장(석정동)에서 ‘행복한 안성‧안전한 안성‧살기좋은 안성’ 만들기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안성시청, 교육지원청(학교 포함), 소방서, 사회단체, 시민들과 손을 잡고 ‘아이스버킷 챌린지(얼음물 세례)’ 행사를 개최해 모금된 기부금은 범죄 피해자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는 5개 기관 4개 단체 이장, 일반시민 대표 등이 참석해 각 분야 신분을 나타낼 수 있는 복장을 착용하고 “우리고장 안성시는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합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얼음물 사례를 받을지 기부를 할 것인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는 ‘행복한 안성‧안전한 안성‧살기좋은 안성’ 만들기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불량식품)에 대한 관심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성경찰서는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함께 안성맞춤 협력치안을 굳건히 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