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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4일 안성시는 ‘2015 I-리그 여름축구축제’와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7일 오후 4시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개막축하 친선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축하 축구경기는 FC서울스타즈 연예인 축구팀과 전 국가대표 출신선수의 친선경기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축구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FC서울스타즈 연예인 축구팀에는 정준호(단장), 정두홍, 김보성, 김현욱, 노지훈, 이수근, 탁재훈 등이, 전 축구국가대표팀에는 송종국, 안효연, 이태호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경기시간은 전 후반 각 30분씩 총 70분(10분 휴식)간 진행되며 SBS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시 관계자는 “안성에서 개최되는 2015 여름축구축제와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를 통해 아시아 선수들간에는 우정과 화합을 나누고 가족간에는 잊지 못할 여름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개막 축하경기에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유소년들의 축구축제인 ‘2015 I-리그 여름축구축제’와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안성종합운동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