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 청계천 수상패션쇼

입력 2015년08월06일 06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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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8일 오후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광복 70주년 축하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저녁 8시부터 9시반까지 약 90분간 한복디자이너 목은정씨가 디자인한 의상을 선보인다.


특히 2015년 미스코리아 입상자 12명이 모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인 ‘써니데이즈’와 ‘루즈컨트롤’의 공연도 펼쳐질 계획이다.


홍병윤 청계천관리처장은 “오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축하하고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전통 패션쇼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시민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계천 수상패션쇼 관람은 무료이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테마의 수상패션쇼가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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