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미취업 청년대상 취업전문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년08월06일 18시1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성북구, ‘미취업 청년대상 취업전문프로그램’ 운영 성북구, ‘미취업 청년대상 취업전문프로그램’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성북구가  8천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로 ‘미취업 청년대상 취업전문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성북구청과 서울북부고용노동청, 국민대학교, 한성대학교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서(MOU)’를 체결하고 청년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커리큘럼을 수립, 청년층 취업에 발 벗고 나섰다.
 

이에 따라 국민대학교에서는 ‘3D 프린팅・SNS 홍보・글로벌셀러 전문가 양성과정’을, 한성대학교에서는 ‘웹드라마 제작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미취업상태의 청년이라면 지원을 통해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다.


국민대학교에서 진행하는 ‘3D 프린팅・SNS 홍보・글로벌셀러 전문가 양성과정’의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8월 9일까지 국민대학교산학협력단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jangmi@kookmin.ac.kr)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한성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웹드라마 제작 인력 양성과정’의 모집인원은 25명으로 8월 10일까지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http://hansung.shallwe.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창업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며 “교육 수료 후 해당 분야 창업이나 취업 시 바로 활용 가능한 이론 및 실무 위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어 청년실업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