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시군 합동 홍보단 운영, 여름휴가지 찾아가 홍보

입력 2015년08월07일 18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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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알면 유용한 생활 속 정부 3.0’에 대하여 도민이 편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8월 5일부터 15일까지 ‘정부 3.0 도‧시군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정부3.0에 대한 유기적‧효율적 홍보를 위해 도·시군 합동으로 3개팀(남부, 중부, 북부) 45명으로 구성된 정부3.0 홍보단을 편성했다.
 

홍보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생활 속 정부3.0 서비스’에 대해서 도내 관광지, 휴게소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홍보에 나선다.
 

홍보단은 먼저 7일 보은 속리산, 옥천 금강휴게소, 영동 물한계곡 등에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15일까지 도내 전 시군의 유명 관광지를 직접 찾아가 홍보 전단을 배부․설명하며 정부3.0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활 속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홍보에서는 주민들이 알면 유용한 생활 속 정부3.0 사례로 주민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해 주는 ‘민원24’ 등 12개 서비스를 선정하여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도 병행하여 홍보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충북도 한필수 창조전략담당관은 “앞으로도 정부3.0에 대한 주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SNS, 전광판, 플래카드,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부3.0의 내용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 3.0은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정부혁신 노력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이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만드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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