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국세, 서초구민을 위해 함께 손잡다

입력 2015년08월10일 10시0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구민들의 세금에 관한 고민이나 궁금증을 적극 해결해 주기 위해서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은 서초구청(세무과)과 서초세무서가 합동으로 서초구 관내 18개 동주민센터를 월 1회씩 돌며, 현장상담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상담시간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14시~17시)이다.


11일 반포1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9.15(화) 반포2동, 10.13(화)에는 반포3동을 찾아가게 되며 2016년말까지 서초구 관내 주민센터를 순번제로 찾아가며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분야는 재산세, 취득세 등의 지방세 분야와 상속세, 소득세 등의 국세 전반으로 서초구청과 서초세무서 직원 각 2명이 함께 상담에 임하게 된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서초구민께서는 상담이 이뤄지는 동주민센터나, 서초구청 세무1과 세입총괄팀 (전화: 2155-6523)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