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다산과 함께 떠난 공무원 감성 푸소 체험

입력 2015년08월10일 12시37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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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전남 강진군 미래역량강화 30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다산기념관에서 추진 중인 『다산과 함께  떠난 공무원 감성 푸소 체험(FU-SO)』에 대도시 공무원들의 대거 참여 신청이 이루어져 대박 예감을 보이고 있다
 

공무원 감성 푸소 체험은 행정안전부와 MOU를 체결하고 5년 동안 성공적으로 추진 되고 있는 다산 공직관 청렴교육과 새로운 농촌 감성 농박 체험이 어우려진 프로그램이다

푸소체험은 강진이 국내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감성 여행 아이템으로 농촌마을에서 숙박하며 농촌을 체험하고 시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필링업(Feeling-up), 스트레스 오프(Stress-off)의 줄임말이다.
 

지난 7월 13일부터 대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4개 기관에서 총 300여명이 참가 접수를 마친 상태로, 부산광역시 교육청 및 울산광역시 각 경찰서에서 100여명이상이 접수 하는 등 참가 신청이 봇물 터지듯 이루어져, 대박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6월, 7월에는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다산공직관 청렴교육 참가 교육생 80명을 대상으로 3기에 거쳐 공무원 감성 푸소 체험을 시범 운영하였으며, 교육 내용과 강진 농촌의 매력에 빠진 참가생들이, 재 참여하거나 강진군 체험프로그램 홍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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