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충북종단 대장정’ 길에 함께 나섰다.
 

조직위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충청북도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충북종단 대장정’에 참여하며 종주단과 참여단, 자원단 등 2,000명의 도민을 비롯한 11개 시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에 나서고 있다.
 

 조직위는 세계 최초로 충청북도 괴산에서 열리는 유기농 엑스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충북종단대장정에 행사 기간 내내 함께 걸으며, 11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환영식에 참석한 도민에게 엑스포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 배부, 현수막 게시, 마스코트 탈인형 등을 활용한 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허경재 사무총장은 “‘함께하는 충북 실현’의 의미를 담고 있는 충북종단대장정의 취지처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역시 161만 충북도민과 함께 열겠다는 의미로 이번 대장정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유기농엑스포가 전 세계 사람들이 유기농 산업에 대해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충청북도, 괴산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 동안 괴산 유기농엑스포농원(괴산군청 앞)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