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토르’ 음이온과 양이온 300만개 이상 생성

입력 2015년08월12일 16시12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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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DC 1A 출력전원과 3와트(W)의 소비전력으로 전기요금 걱정 끝~

토르는 음이온, 양이온, 오존, OH라디칼 4종 발생을 조절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여성종합뉴스] USA 공기청정기 수입회사 (주)천년넷은 2010년부터 5년 동안 개발한 공기청정기 토르 에어(THOR Air)를 출시했다.

신제품 토르 공기청정기(www.thorair.co.kr)는 천년넷에서 개발비에만 35만$을 투자해서 만든 야심작. 천둥번개 자연정화의 원리를 제품에 그대로 적용한 소형 공기청정기다.

  
번개가 치는 이유는 하늘 구름이 전기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양전하(+)와 음전하(-)의 서로 다른 구름이 부딪치면 강한 전기 불꽃, ‘번개’로 방전하게 되는데 이 때 1~10억 볼트의 전압에 발생한다.

‘공기청정기’  토르(THOR, 모델명 T1000)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알레르기 유발 화학물질, 담배연기 그리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인체에 유해한 입자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제1차 공기정화로 개발됐다.
 
한국, 미국, 홍콩 3국 합작으로 출시된 공기청정기로 365일 사계절 다목적 사용이 가능하다. 
 
토르에서는 음이온과 양이온이 300만개 이상 생성된다.

오존은 Low모드에서 0.02ppm, High모드에서 0.05ppm으로 WHO 환경기준치를 준수했다.

플라즈마 이온 상태에서 OH라디칼 수산화 이온 Hydroxide 방출과 순수 양이온 기능 탑재로 더욱 효과적인 공기정화 성능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토르 공기청정기의 가장 큰 장점은 음이온, 양이온, 오존, OH라디칼 4종을 선택적으로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호흡기질환과 상쾌한 공기를 원할 때에는 Low모드와 팬 1단계로 사용하면 되고, 빠른 공기정화와 악취, 냄새 제거가 필요할 때에는 High모드와 팬 2단계로 설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크기와 무게는 80×120×58(mm)와 250g. 수많은 기능을 장착했음에도 사이즈가 정말 작다. 게다가 12V DC 1A 출력전원과 3와트(W)의 소비전력으로 전기요금 걱정은 전혀 필요가 없다.

T1000은 직류(DC)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차량용 어댑터에 연결하면 차량용 공기청정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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