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 13~14일 양일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 전망

입력 2015년08월12일 17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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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쏟아지는13일 새벽, 13일 밤, 14일 새벽에 가장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

[여성종합뉴스] 12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우주공간에 남긴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되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가 13일 새벽부터 14일 해뜨기 전까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별똥별이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복사점이 페르세우스자리에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천문연구원은 극대시각 전후인 13일 새벽, 13일 밤, 14일 새벽에 가장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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