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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 서초3동에서는 8.13(목)에 서초3동구립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잔치』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초지구 서초3봉사회원들이 경로당 어르신과 희망풍차 대상 독거어르신 17분께서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게 준비한 행사이다. 독거어르신께는 직접 봉사회원이 집까지 음식을 배달을 할 예정이다.

희망풍차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새로운 희망심기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초강남봉사센터는 서초3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매월 구호미 10kg 10포와 행복세탁소 행사시 이동 세탁차량, 화재시 구호용품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여러 위원분들이 행복한 서초3동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시고 있다.

서초3동에서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도 ‘어르신 孝잔치’를 열어 행복한 소통의 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이순명 서초3동동장은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데이』행사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으로 어르신들께 행복한 서초3동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