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투자 대표단 오송재단 방문

입력 2015년08월13일 19시26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이란 투자 대표단 오송재단 방문이란 투자 대표단 오송재단 방문

[여성종합뉴스]지난 4월 충북 오송에 투자협력을 맺은 이란 투자 컨소시엄 대표단이 13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자는 호세인 아야티(투바전통의학 대표, 전 복지부 차관), 호세이니 살카데(농업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소 부소장), 모센 마르디(농업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소 교수) 이봉희 시그마 알드리치-가천대학교 공동재생의학연구소장 등이다. 
 

 대표단의 이번방문은 오는 11월 이란이 첫 둥지를 틀게 될 오송재단 내 신약센터 연구소를 직접 방문하여 입주예정지를 둘러보고 재단 내 바이오의약품 투자사업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다.
 

선경 이사장은 “이란 투자 대표단의 방문에 감사 인사와 함께 향후 오송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 이란의 첫 입주공간이 마련되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오송첨단의료산업재단과의 공동연구 과제에 대해서 글로벌 R&D 성과를 창출해 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