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경북어민들의 고충에 귀 눈 열었다

입력 2011년06월22일 22시1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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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영덕 봉화 울진지역. 입법지원간담회 개최

   북한 수역에서 중국의 쌍끌이 어선에 의한 오징어등 동해안 수산자원의 고갈 우려와함께 중국 어선에의한 그물 훼손등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이 모색된다.

국회 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 )법제실은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의 어촌이 인력부족등으로 외국인 어선원의 고용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어선원 관리전문기관의 부재로 어업 노동에 대한 지식부족과 선원 이탈등 인력활용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24일 강석호 의원 (경상북도영양군. 영덕군 , 봉화군 , 울진군,한나라당)주최로 `"어업분야의 외국인력 도입 제도와 ,중국어선의 북한수역조업. 의 문제점 개선방안을 위한 입법지원 간담회를 연다"고밝혔다.

국회법제실은 이번 간담회가 어업분야의 발전과 어민들의 피해 개선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도가 될것이라는 평가와함께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적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찾아 나가기로 했다.

권사무총장은 "국회는 좋은 법을 만드는것이 본연의 임무"라고 밝히고 지역예산확보에는 관심이많고 입법활동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적다고 지적하고"지역입법지원간담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무처는 7.22일 경남진주시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는등 계속적으로 지역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추진할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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