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멤버 이은미 “전 남자친구의 흉기에 수십차례 찔려” 피살 충격

입력 2011년06월23일 12시30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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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길가에서 미니홈피 네티즌 애도 ‘봇물’

지난 19일  귀가 도중 살해 당한 그룹 아이리스 멤버 이은미(24)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사건에 네티즌들은 경악하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故 이은미는 " 전 남친 조모씨가  지난 19일 새벽 2시 15분경 경기도 시흥시 한 길가에서 귀가하던 이은미(24세)의 목과 복부등을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했다”고 밝혔다. 
 
전 남자친구인 조( 28살)모 씨는 중고차 매매업소 종업원으로 이은미와는 6~7개월 정도 교제하였으며 이은미의 결별 통보에 격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졌으며 아이리스 멤버 이은미의 동생이 홈피에 올린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애도 글이 끝없이 올라오고 있다.
 
경찰은 그가 미리 흉기를 소지했으며 이은미의 주거지에서 2시간 여 정도 잠복한 것으로 미루어 우발적 범행이 아닌 계획적 살인으로 보고 수사 중에 있다.

 이은미는 지난 2005년 아이리스 앨범 '메시지 오브 러브'의 타이틀 곡 '남자는 사랑을 몰라요'로 인기를 끌었다. 3인조로 데뷔했으나 이후 한 멤버가 탈퇴, 이은미와 이인경 2인조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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