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남예지, 중앙대 예술대학원 졸업

입력 2015년08월20일 11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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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보컬리스트 남예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재즈 보컬리스트 남예지가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는다. 2013년에 입학한 남예지는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바탕으로 재학기간 동안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남예지는 중앙대 심리학과 재학 중인 2001년, 학교 축제인 청룡가요제 대상 수상을 계기로 음악인으로서의 길을 선택했으며, 2003년 Nouveau Son – The Times Forgotten(춘천가는 기차)으로 데뷔해 현재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남예지는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음악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필요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고 졸업소감을 밝히고, “배움의 과정에서 지치고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교수님과 동기들의 지도와 격려 덕분에 석사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남예지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중앙대 흑석캠퍼스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예술대학원 졸업식에서 공로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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