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가을맞이 준비하는 도심텃밭

입력 2015년08월20일 14시2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오는 22일 오전10시 무지개텃밭에서 모종지급 및 도시농부학교 행사를 진행한다.


무지개텃밭은 행당동 76-3번지 일대 유휴공유지에 조성된 주민 분양형 주말농장으로 2013년 개장 이래 주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텃밭 분양자들에게 배추 모종 및 무 씨앗을 지급해 가을맞이 준비를 지원하고자 계획되었다.


아울러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받아 도시농업 전문강사를 초빙해 당일 현장에서 모종재배 방법부터 텃밭 활동의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도시농부학교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무지개텃밭 분양자들이 효과적으로 도심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봄과 가을 모종을 지급하고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텃밭을 가꾸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이웃끼리 나누고 바쁜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