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 노인 우울 조기 발견으로 민간자원봉사단체와 연결하여 지지체계 구축

입력 2015년08월20일 21시09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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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인천 서구 보건소(김권철 소장)은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인천 서구 노인들의 우울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에 개입하여 노인 자살을 예방하고자 지역사회 내 노인사회복지기관, 독거노인 가정방문을 통하여 우울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더 많은 우울검사를 진행을 위해 지역의 독거노인돌보미, 요양보호사들에게 우울예방교육을 하여 주변에서 돌보는 어르신들에게 우울검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노인우울선별검사에서 불안, 우울 등의 문제를 보인 고위험군은 정신건강증진센터 전문요원의 심층면담을 진행하여 병의원 치료 연계하고, 경증 어르신들에게는 마음을 위로해줄 민간 자원봉사단체(50명)와 연계하여 안부전하기를 실천하면서 지지체계가 되도록 연결해주고 있다.
 

 김권철 서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인우울발견·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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