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피해주민 위로

입력 2011년08월02일 12시20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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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침수지역을 방문해 토사유출로 인한 옹벽의 붕괴가 예상됨으로 주민의 통행제한 조치 및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였으며, 오후에는 부평1동 복개천과 청천2동 대진아파트 주변을 방문하여 저지대에 사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련 부서에 부평구의 전반적인 침수피해 원인과 대책을 강구하도록 지시 하였다.

또, 부평구는 집중호우(454㎜)로 지하층에 사는 단독주택과 빌라세대가 물에 잠기는 등 현재까지 731건의 침수피해가 발생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침수피해 현장의 빠른 복구를 위하여 전직원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피해상황을 바로바로 파악하여, 인력지원이 필요한 곳에는 자원봉사센터와 각 동 자생단체, 공무원을 활용하여 청소 및 가재도구 정리 등을 도울 수 있도록 하고, 부평구 준설반을 투입하여 배수로를 준설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응급복구에 힘쓰고 있다.

또한 포스코 건설(주)로부터 받은 재해구호 물품을 568세대에 공급하고, 이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지원받은 물품은 침수피해가 큰 노인세대, 저소득 계층, 장애인에게 우선 공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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