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동작구 현안해결 위한 민생탐방

입력 2015년08월22일 05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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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동작구청에서 실시된 을지훈련에 참가해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을·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동작구 현안청취 및 해결을 위한 민생탐방을 이어갔다.

 

나 의원은 지난 19일 오전 국민은행 사당동지점에서 일일 명예지점장을 맡아 동작구 관내 주민들의 가계 운영과 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에 대한 여론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 의원은 "생활 여건이 어려운 분들에게 은행 문턱은 여전히 높이 느껴질 것"이라며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해야, 주민분들께서 지금 가장 아쉽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해결할 수 있다"고 일일 명예지점장을 하게된 취지를 밝혔다.

 

오후에는 동작구청에서 실시된 을지훈련에 참가해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나 의원은 "동작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튼튼한 안보가 전제돼야한다"며 "실제상황과 같은 엄중함으로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확고한 안보 의지와 안보 태세를 다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 의원은 이달 초부터 사당역 서울메트로 사무소와 지하철경찰대 사당역출장소를 차례로 방문, 지하철 성범죄 예방 대책 및 상가 활성화와 주민편의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동작구내 우편 및 소방행정 현장을 찾아서는 각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탐방에 주력하는 행보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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