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한민국'으로 방송한 북한

입력 2015년08월22일 19시09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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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 가 오늘 오후 5시 방송에서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이 진행됩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황병서 동지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양건 동지가 8월 22일 오후, 조성된 현 사태와 관련해 대한민국 청와대 국가안보실 김관진 실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판문점에서 긴급 접촉을 가지게 됩니다."라며 남북 고위급 회담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며 이례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북한이 이례적으로 '대한민국'이라고 표현한 것은 이번 고위급 접촉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면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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