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인천시당정책위, 인천시 재정위기 극복 방안 및 2016년 예산편성 방향 정책간담회 개최 예정

입력 2015년08월23일 08시47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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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오는 24일 16:30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정책위원회(위원장 윤관석)는 시당 회의실에서 ‘인천시 재정위기 극복 방안 및 2016년 예산편성 방향’ 정책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인천시가 행정자치부로부터 재정위기 ‘주의 단체’로 지정되는 등 재정이 날로 악화되는 문제에 대해 시의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과 균형 잡힌 시각의 예산편성 등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논의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하대학교 정창훈 교수가 ‘인천시 재정위기 극복 방안’, 박준복 참여예산센터 소장이 ‘2016년 인천시 예산편성 방향’ 이라는 주제로 발제키로 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17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재정위기 ‘주의 단체’로 지정됐다. 이는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25% 이상~40% 미만이면 ‘주의’ 지정 기준이 되는데 인천시는 심각 단계(40% 초과)에 불과 0.01% 모자른 39.9%로 겨우 ‘심각 단계’ 지정을 피했다는 조사가 있어 인천시 제정 악화의 원인과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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