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청년지도자 워크숍 개최

입력 2015년08월25일 10시43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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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지도자 2백여 명 한 자리에 모여 애국심 함양 및 나라사랑 운동 확산 다짐

인천에서-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청년지도자 워크숍 개최인천에서-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청년지도자 워크숍 개최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5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가 주관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회장 김의식)가 주최하는 『201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청년지도자 워크숍』이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애국심을 함양하고 나라사랑 운동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전국 청년지도자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국민의식을 드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의식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청년지도자들이 인천을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홍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전국 청년지도자들이 바르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바르게 사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일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목함지뢰 폭발사건 이후 한반도에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한반도가 중대한 국면에 처해 있는 현 시점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를 비롯한 국민운동단체가 중심이 되어 전 국민이 동요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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