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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7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성분도복지관에서 열린 『제1회 강동복지네트워크단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과 사람들의 소통 및 복지역량을 제고하고자 열렸으며, 관내 소재 47개 복지기관에서 관계자 164명이 함께했다.

이 구청장은 “이 워크숍이 민·관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여 종합병원과 복지관,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상담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정신보건센터 등이 힘을 합쳐 사례대상자가 안고 있는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민간자원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민간의 다양한 자원과 실제 현장에서 얻게 된 구체적인 정보를 묶어 매달 민관통합사례회의를 실시하는 등 강동구 복지 서비스의 양과 질을 업그레이드 시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