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 전국청년위원회 청년대표자 간담회

입력 2015년08월28일 19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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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문재인 대표는 28일 여의도내 식당에서 정호준 전국청년위원장 및 부위원장, 운영위원 등 청년대표자들과 청년에 대한 현안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재인 대표는 “청년들은 우리당의 희망이고 미래이다. 국가적으로도 청년들이 청년일자리문제 등 여러 가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있다. 청년들이 힘들어지니 고령화시대, 저출산시대의 국가적 재난상태가 왔다고 본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청년세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야겠다”고 밝혔다

 
정호준 전국청년위원장은 “수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청년당원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주 토요일 열리는 제4기 청년정치스쿨에도 약100명 가까이 지원했다. 또 파주에서 당의 지도부와 함께 청년농활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청년위원회는 청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서 청년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청년정치신인 양성에 노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표와 청년대표자들은 자유토론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고용할당제, 임금피크제의 부작용 문제, 청년위원회의 지속적인 예산지원, 당내 청년들의 정치 참여, 청년비례대표제 운영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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