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관악乙 지역위원회 위원장 '관악구 경전철 정책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15년08월30일 13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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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정태호(새정치민주연합 관악乙)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8일 관악청소년회관에서 ‘관악구 경전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9월 7일 경전철 신림선 기공식을 앞둔 시점에서 경전철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관악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울시 관계자와 새정치민주연합 관악을 소속 시·구의원 및 당원,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경전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신언근 시의원(교통위원회)은 “경전철 시대 개막, 관악의 교통지도가 바뀐다”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형태경 서울시 도시철도국장(시설국장 겸임)은 “신림선의 조기착공과 기한 내 완공”을 강조했고, 윤종장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난곡선 사업추진에 대한 확고한 서울시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역주민을 대표해 토론에 참여한 이석근 관악발전협의회 회장, 이춘원 고시원협회 회장, 주창국 새희망국민연대 회장은 관악에 경전철이 들어서면 교통소외지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사회를 맡아 토론회를 주재한 정 위원장은 “경전철은 관악주민의 염원인만큼 신림선은 기한 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난곡선은 사업속도가 빨라질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경전철 시대 개막은 우리 관악발전의 질적인 전환을 이뤄내는 출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주창국(새희망국민연대 회장), 이춘원(고시원협회 회장), 이석근(관악발전협의회 회장),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관악乙 지역위원회 위원장), 신언근(서울시의원), 형태경(서울시 도시철도국장), 윤종장(서울시 교통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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