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노인종합복지관,‘가장 좋은 아버지’교실 2기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년08월31일 07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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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차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아버지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삼성복지재단과 연계해 아버지들을 위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인 ‘가장 좋은 아버지’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동거가족이 있는 만60세 이상 남성으로 하며, 교육기간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 3층 교육실이다. 접수는 9월 4일(금)까지 금천노인복지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아버지로서의 역할 이해, 가족 내 의사소통 방법, 가족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및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복지관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차로 ‘가장 좋은 아버지’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대화법, 부부에티켓, 가족과 떠나는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금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할아버지로서 느꼈던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교육을 통해 소원해졌던 가족관계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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