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32곳서 스마트폰 무료 모바일 충전서비스

입력 2015년08월31일 10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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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공공기관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스마트폰 충전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모바일 충전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기존 구청과 보건소,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진아기념도서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문화회관 등 18곳 외에도 14곳의 모든 동 주민센터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을 맡길 필요 없이 충전이 완료돼 있는 휴대용 충전기를 빌려 이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이동하면서도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충전기에 연결선이 있어 개인이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누구나 ‘모바일 서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대여 신청한 뒤, 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또는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 확인 후 빌릴 수도 있다.


서대문구는 각종 행사 때에도 이 같은 무료 모바일 충전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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