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의원, ‘방치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 위협받는 국가안보' 토론회 개최

입력 2015년08월31일 21시2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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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의원, ‘방치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 위협받는 국가안보' 토론회 개최박민식 의원, ‘방치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 위협받는 국가안보' 토론회 개최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박민식 의원(새누리당 부산 북구강서구갑)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9월 1일 국회의원회관 내 제 1 세미나실에서 ‘방치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위협받는 국가안보’라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통신사의 감청설비 의무화, 차명 휴대폰의 알선·제공자 처벌, 미래부 산하 통신제한조치 감시위원회 신설을 통한 통신감청기록의 적법한 사용에 관한 관리감독’ 등을 골자로 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박 의원은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그 동안 국회에서 여러 차례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이견이 있다면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생활 침해 등을 과도하게 문제 삼아 논의조차 이뤄지고 있지 않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히고,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론화의 장을 열어가겠다”며 토론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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