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署, ‘직장 내 존중문화 확산’ 어울림 경찰관 표창

입력 2015년09월02일 13시12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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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2일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는 소회의실에서 직장 내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추천한 어울림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3월부터 매월 선발되는 ‘어울림 경찰관’은 직장 내에서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긍정에너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경찰관으로서 직원들이 직접 추천해 선발한다.

 8월에는 여청수사팀 경위 남정욱, 형사팀 경위 김성훈, 장기파출소 순경 김지현이 최다 추천을 받아 어울림경찰관으로 선정됐다.

 배상훈 경찰서장은 직장 내 존중문화가 확산되어 국민 만족으로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매월 어울림 경찰관을 선발하겠다고 강조하며 대 국민 만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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