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7∼26일 20일간 '추석 우편물 특별처리기간' 비상근무체계 돌입

입력 2015년09월06일 19시00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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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는 추석 선물의 원활한 소통과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토요일에도 소포 등을 배달

우정사업본부 7∼26일 20일간 '추석 우편물 특별처리기간' 비상근무체계 돌입 우정사업본부 7∼26일 20일간 '추석 우편물 특별처리기간' 비상근무체계 돌입

[여성종합뉴스]6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7∼26일 20일간을 '추석 우편물 특별처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추석 기간 소포우편물이 약 1천700만개 접수될 것으로 보고 하루 평균 약 90만개에 해당하는 것으로 평소의 두 배 물량으로 우정사업본부는 1천800여명의 인력을 추가투입하고 2천200대의 차량을 동원해 추석 우편물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12일부터는 추석 선물의 원활한 소통과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토요일에도 소포 등을 배달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우편물의 원활한 배달을 위해 ▲ 추석 이전 우편물을 받기 위해서는 가급적 22일 이전에 발송 ▲ 부패·변질되기 쉬운 어패류·육류·식품류 등은 식용얼음이나 아이스팩을 넣어 발송 ▲ 유리제품 등 파손되기 쉬운 우편물은 스티로폼·에어패드 등을 충분히 사용하고 겉포장에 '취급주의' 표시 ▲ 우편물 겉면에 수취인 주소와 새 우편번호(다섯자리) 기재하고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기재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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