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출입기자단 해외여행 각종의혹 '일파만파 확산'

입력 2015년09월07일 12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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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알권리를 내세워 지방 언론인들의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에 반발 언론 증가....”

[여성종합뉴스]  7일 인천중구 출입기자단이 중국 여행을 위해 지역 사회에 물의를 끼쳤다는 의혹이 솔솔 제기되는 가운데 다수의 언론인들이 “국민의 알권리를 내세워 지방 언론인들의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에 반발”을 하고 나섰다.
 

중구청 기자단으로 구성 “기자 브리핑실을 S 신문사 기자의 경우 자신의 사무실로 사용하는가 하면 일부 기자들이 1급 금연 청정 건물인 브리핑룸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등, 공무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또 A공무원은 그동안 기자단들의 횡포가 극심했다며 "기자라며 공무원들에게  반말로 죄인 다루듯 하는지 매우 불쾌했다며 자신도 집에서는 자녀를 둔 아버지이고 남편으로 인격적인 모멸감까지 느꼈다고 말해 공무원 사회 속에서도 불만이 팽배해지고 있는 가운데 발생된 '기자단 중국 여행 경비마련'에 대한 의혹도 제기 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소문으로만 돌던 의혹을 제기한 측의 기자들은  기자단이란 명분을 내세워 "행정의 인사권에 개입을 하는가 하면 공무원들에게 반말등으로 인격적 불신, 지역 업체찾아 기자단 중국여행경비 조달등. 중구의회 의원들에게 여행경비 명목으로 지원비를 받았으나 선거법 문제가 제기되자 광고로 대치하는등 편법을 동원해 자금을 마련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는 대목이다.

 

따라서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한 일부 언론사들은 “기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지역사회에 문제를 야기시킨 출입기자단에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면서 지방 언론의 질서를 망가트리며 행정의 언론사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브리핑실이 일부 언론 기자들의 개인 사무실로 착각하고 운영되는 행동에 대해 일침을 놓고 통합취재를 하고 있어 더 많은 문제점이 제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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