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부교육지원청 유‧초‧중 교(원)장 원탁토론 실시

입력 2015년09월07일 15시33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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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학생중심 교육을 위하여 ‘버리고∙줄이고∙새롭게’하는 원탁토론 실시

유‧초‧중 교(원)장 원탁토론 실시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7일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은 인천부평서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2015「희망 북부교육」구현을 위한 원탁토론을 개최했다.


학생중심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원탁토론은 북부교육지원청 각 부서별 과장 및 업무담당자가 분임토론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교 지원정책, 학교 현안과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주제 중심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 앞서 교원행정업무 경감, 현장학습, 학교급식, 학교회계 예산 운용, 학교시설 개방, 시설사업 등 6개 주제에 대하여 한승도 교육지원국장과 이미옥 행정지원국장의 발제가 이루어졌으며 루체뮤직소사이어티‘루첸테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과 토론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8일에 이루어질 교(원)감 원탁토론에서도 학생중심 교육을 위한 교육사업 개선방안,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 등 6개 주제에 대하여 분임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김영천 교육장은“이번 원탁토론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부서별 검토과정을 거친 후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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