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김선동 의원 테러 경고 '소동'

입력 2011년11월28일 10시38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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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김선동 의원 테러 경고 '소동'민노당 김선동 의원 테러 경고  '소동'

[여성종합뉴스]지난 27일 한미 FTA 국회 비준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최루탄을 터뜨렸던 민주노동당 김선동 국회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폭파를 경고하는 신고가 접수돼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20분경 경찰서 상황실로 모 시민단체 소속이라고 밝힌 신원불명의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김 의원 사무실의 폭파 위협에 "김 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폭파하고 가족을 납치하겠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 내용의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김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주변에 경력을 배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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