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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디도스 공격 관계자들 엄벌해야"

입력 2011년12월05일 11시32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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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디도스 공격 관계자들 엄벌해야"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여성종합뉴스]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최구식 의원 수행비서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파문과 관련해 관계자들은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나라당은  이번 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수사 중인 사건은 국정조사 대상이 안 된다면서 수사가 끝이 난 뒤에 검토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김기현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구식 의원이 이번 사건에 자신의 비서가 연루된 데 책임을 지고 당 홍보기획 본부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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