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소남면 바람 아래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3명 구조

입력 2015년09월13일 16시0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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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경 조개를 캐러 해수욕장에 나갔다가 갯골에 빠지면서 나오지 못해 해경에 신고

[여성종합뉴스] 지난12일 오후 9시경 충남 태안군 소남면 바람 아래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최모(45)씨 등 3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최씨 등은 이날 오후 8시경 조개를 캐러 해수욕장에 나갔다가 갯골에 빠지면서 나오지 못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122구조대를 급파하고 민간자율구조선과 119에 협조 요청을 해 이들을 구조했다.


구조된 이들의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 나갈 때는 구명조끼를 꼭 착용하고, 늦은 밤 무리하게 갯벌에 나가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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