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모양 본뜬 시계,군,경찰 출동 소동

입력 2015년09월13일 10시51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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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십명은 현장에 출동해 반경 50m에 차량 및 일반인 통행을 통제하고 1시간여 동안 현장감식....

[여성종합뉴스] 13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30분경 “광주 북구 오룡동 한 상가 앞에 다이너마이트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수십명은 현장에 출동해 반경 50m에 차량 및 일반인 통행을 통제하고 1시간여 동안 현장감식도 진행,  감식 결과 신고된 물체는 다이너마이트 모양의 알람시계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다이너마이트처럼 생긴 막대 7개가 묶여있고 시계와 스피커를 연결하는 전선이 감겨 있어 처음 보는 사람들이 폭발물로 오해할 만한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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