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溫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추석, ‘한가위 넘~실 한마당’ 개최

입력 2015년09월16일 08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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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자라나는 영유아에게 추석의 의미를 알고, 풍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영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한가위 넘~실 한마당’을 오는 19일(토) 11시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도봉구 우이천로 4길 24-5(창동)]에서 개최한다.


‘한가위 넘~실 한마당’은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도봉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신명나는 풍물놀이 한마당,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강강술래, 보름달 박 터뜨리기 이벤트를 통해 함께 모여 즐기고 나누는 추석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에게 추석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추석 이야기를 듣는 시간과, 오곡다식만들기, 추석빔 입어보기, 제기차기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풍속 한마당을 마련하였고,


도봉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온가족이 자유롭게 사고 파는 ‘넘~실 가족장터’,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목공활동’, ‘송편빚기’, ‘먹거리장터’를 운영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미취학 아동에 대한 육아 정보 제공과 상담을 하는 도봉구보육반장이 현장에서 육아상담을 해주며,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등 육아관련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착한장난감 벼룩시장’도 함께 연다. 벼룩시장에서 판매를 원하는 구민은 사전에 전화신청(☎02-994-3374)을 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장은 “육아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동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영유아 보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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