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년 희망펀드'조성방안 확정

입력 2015년09월16일 11시1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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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부는 16일 황교안국무총리가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청년 희망펀드'조성방안 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금일 16시에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차관희의를  개최하고 펀드조정및 활용 재단 설립등에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한다.


이는 15일 국무회의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들의 일자리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노블리스 오불리제 차원에서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청년일자리 관련 펀드 조성과 활용방안에  대해 오늘 국무위원 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가칭 청년 희망펀드는 사획적 대타협의분위기를 이어가고 개혁의 성과를 가시화하기위해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 이어 공공기관장부터 우선 참여키로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월급이나 소득에 대한 일정비율 또는 일정금액의기부를 통해 조성하는계획으로 대통령도  일시금으로 2천만원을, 그후, 매달 월급에서 20%를기부 하기로 했으며,  여당에서도 지도부를 중심으로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조성된 펀드의 관리와 운영을 위해 가칭 ‘청년희망재단’을 신설하고, 연말까지 재단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준비해 나것이며


조성된 펀드는 향후 청년구직자에 대한 지원,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위해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와 아르바이트 등의비정규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기회도 최대한 확대하고 노사 모두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만큼 정부도  청년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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