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직원 ‘미니 구로마을여행’ 운영

입력 2015년09월16일 12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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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마을공동체 탐방 프로그램 ‘미니 구로마을여행’을 운영한다.


마을공동체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14일부터 25일까지 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 방문지는 ▶구로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장사꾼들의 이색 가게인 ‘영-프라쟈’ ▶다목적 문화공간인 마을예술창작소 ‘놀자’ ▶장애아동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마을북카페 ‘커피드림’ ▶주민주도의 건강마을 공동체 잣절마을 건강네트워크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사회적기업인 ‘두리하나’ ▶천왕동 마을사랑방인 천왕사랑의 카페 문화센터 등 총 6곳이다.


참여직원들은 마을공동체를 직접 방문해 공간을 둘러보고, 목공, 제빵, 식품 시식 등 관련 체험을 해보게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들이 마을 공동체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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