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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가정어린이집 운영 관리 정책토론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15일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대회의실에서 ‘가정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토론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인천시 ‘어린이집 운영관리’가 각 지차체의 무관심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시점에서 이 같은 ‘정책토론회’는 타 여러 지자체에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 된다.

 
인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주로 0~2세의 영아를 대상으로 20명 이하의 소규모로 주거 밀집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정어린이집 정상화 방안’을 놓고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보육비용의 현실화(물가상승분을 반영한 보육비용 지원) ▲보육교사의 인건비 정상화(정부의 인건비 지원) ▲보육교사의 고용안정을 위한 시설운영비용 보장(아동수와 상관없이 교사별 인건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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