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중학교,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 ' 지난14(월) - 18(금) 친구사랑주간 운영'

입력 2015년09월16일 11시25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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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대인관계 의식의 부족과 부적응으로 인한 학교 폭력 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친교활동 프로그램....

[여성종합뉴스/ 전은술 전문기자] 16일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 2015년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는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14(월) - 18(금)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한다.


영종중학교는 학교폭력 예방과 친구사랑 운동을 통해 실천적인 인성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교육과정 정상화의 기틀을 다지고자 2005년부터 실시한‘학교 폭력 추방의 날’ 을 2010년부터‘친구사랑 주간’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실시하고 있다.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하는 목적은 청소년기 학생들의 대인관계 의식의 부족과 부적응으로 인한 학교 폭력 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친교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차원과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운영방침으로는 ‘학교폭력 추방의 날’의 명칭을 ‘친구사랑 주간’으로 변경하여 폭력 없는 학교생활의 밝고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며 학생회 및 학급회의 시 의제로 선정하여 토의․토론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의 관심 제고한다.

또한 학생 스스로가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구와 우정을 깊게 하여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과 학교폭력 및 집단 따돌림 없애기를 실천하며 『친구사랑 주간』프로그램 실천을 통하여 건전한 인성함양과 365일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며, 『친구사랑 주간』의 성과를 적극 홍보․확산 하고자한다.


행사 내용으로는 학교홈페이지 팝업창으로 ‘친구사랑 주간’ 홍보 게시 하고 각 층 별 전자게시판에 친구사랑주간 알림 게시 하며 16(수) 08:00 ~ 08:40 에는 학급활동을 통하여  친구야! 고마워!!  칭찬편지 쓰기를  한 주간 동안 담임 훈화를 통하여 조회 시 학교폭력과 친구사랑에 대한 훈화를 실시한다.


학교폭력 예방 및 계도활동 측면에서는 학부모회, 선도부 및 희망학생을 중심으로 등교 시 학교정문에서 학교폭력 및 흡연예방 캠페인 활동과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서명을 실시하며 ‘학교폭력 위기 진단 체크리스트 활용’ 설문조사 실시 할 계획이다


지속 추진 과제로는 학교 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를 , 각 반별 담임교사에게 신고 - 학교폭력담당책임교사(학생부장)에게 접수하며 폭력신고가해자 또는 불량서클 가입자 자진신고 - 최대한 선처한다.


종중학교는 자진 신고 없이 폭력 가해자 적발 시 의법 처리 하며 학교폭력 상담 및 신고전화 홍보 1588-7179(친한친구), 국번 없이 117을 홍보 할 것 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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