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집단지성 모아 열린 토론 개최

입력 2015년09월21일 08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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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집단지성 모아 열린 토론 개최강동구 집단지성 모아 열린 토론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23일 오후 4시 30분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제33차 열린토론회”를 개최한다.


강동구는 금년 7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제도를 2개동(암사1동, 천호3동)에서 시행중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토론회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현실적인 측면에서 도출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짚어내고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남춘미 복지정책과장이 발제자로 나서 사업 도입취지와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시행중인 ▸안인엽 암사1동장 ▸양건모 천호3동장이 현장에서의 실무 추진사항을 발표한다.


다른 구 동주민센터의 추진사례도 공유할 수 있도록 ▸임창길 방학2동장과 ▸이미숙 독산3동장이 토론패널로 동참하여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토론장에는 동 주민센터마다 동네를 이끄는 주민자치위원, 통장, 복지시설   종사자, 동장 등 약15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이해식 구청장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의 장기적 운영과 발전을 위해 구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全) 동 시행 이후의 상황을 그려보고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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