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여중 "사랑하는 선생님과 송편만들기"

입력 2015년09월20일 21시10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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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송편 같은 딸.

[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부일여자중학교(교장 김태숙)는 추석을 앞두고 “사랑하는 선생님과 송편 만들기” 명절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하는 선생님과 송편 만들기”는 201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늘품누리에서 주관 교사와 제자가 한 팀을 이루어 함께 참여하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으로 교사와 학생간의 돈독한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지하는 희망 자 3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모처럼 뜻 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으며 선생님과 수업시간이 아닌 이벤트를 통해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송편을 선생님,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었다.

교장(김태숙)은“가을에 곡식이 익어 계절이 풍요롭고 거기에 사람이 있기에 더욱 좋다는 중추가절 (仲秋佳節)”의 덕담으로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에게 격려 하며 행사에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는 딱! 송편 같은 딸들의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이벤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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