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율곡교육연수원, 지방공무원 대상 재난.안전 연수 운영

입력 2015년09월21일 15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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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성기선)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지방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응급상황과 재난상황에 대한 예방 및 대처법 등을 학습한다.
 

연수는 경기교육의 ‘안전한 학교 만들기’ 정책에 대한 지미숙 사무관의 강의를 시작으로, 생활 안전 교육,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고 사례, 일반 응급처치요령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강의, 서울시민 안전체험관에서 실습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교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에 대한 대책, 학교 안전 사각지대의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주제별 모둠활동을 통해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토론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 연수생은 방과 후 나에게 꼭 맞는 운동법,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성기선 원장은 “앞으로도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재난·안전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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