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일여중, 행복한 동행 멘티교사 공개수업 실시

입력 2015년09월21일 15시11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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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21일 인천 부일여자중학교(교장 김태숙)는 행복배움학교 준비교로서 지난18일 6교시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수업 개선을 위한 공개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가정 양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맞벌이 가족이 경험하는 문제의 해결방법 찾기와 여성가족부『일․가정 톡톡』앱을 이용하여 자녀출산 및 육아지원 정책을 찾아보는 스마트 수업이 전개 되었다.


수업코칭 행복한 동행 멘티교사 공개수업에는 교육청장학사, 수석교사, 멘토교사 등이 참관하였으며 협의회 시간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수업 개선을 위한 격려와 응원의 자리가 되었다.


장혜란 멘티교사는 “수업을 공개한다는 부담 때문에 주저했지만, 멘토 선생님과의 고민을 통해 더 즐겁고 행복한 배움을 만들어가기 위해 도전했다.”고 밝혔다
.

북부교육지원청 손종순장학사는 “앞으로의 교실 수업은 학생중심의 행복한 배움이 되어야 하며, 이러한 공개수업의 기회를 통해 수업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부일여중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앞으로도 부일여자중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일구어가는 행복한 교수-학습 실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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