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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원욱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이 경기도 농산물 판매를 위한 1일 판매원으로 나선다.

경기도는 24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농협 수원농산물유통센터에서 추석맞이 경기도 농산물 왕대박 판촉전을 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경기도 농산물 판촉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4만 원 짜리 G마크 잎마춤 배 7.5kg를 50% 할인한 가격인 2만원에 특별 판매하고, G마크인증 잣, 한과, 천경삼, 돼지고기 등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경기미로 송편 빚기, G마크 제품 시음·시식회, 잡곡류 사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 할 계획이다.

잎맞춤 배는 평택, 안성, 화성지역 500여 농가에서 생산된 최고품질의 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