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플라톤아카데미, 연세대학교와 인문학 대중 강연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입력 2015년09월23일 20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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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플라톤아카데미, 연세대학교와 인문학 대중 강연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서대문구,플라톤아카데미, 연세대학교와 인문학 대중 강연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재)플라톤아카데미, 연세대학교와 함께 2015 인문학 아고라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를 연다.


이번 인문학 대중 강연회는 10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첫 강연은 ‘풍류도와 한국문화의 구조’라는 주제로 유동식 교수가 맡는다.


이어 ▲이기동 교수가 ‘한국의 사상’ ▲진중권 교수가 ‘호모 코레아니쿠스’ ▲권수영 교수가 ‘왜 우리는 뚜껑이 자주 열릴까? 한국인의 관계 심리’ ▲신용하 교수가 ‘대한민국의 자주독립과 영토주권의 상징, 독도’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장하성 교수가 ‘정의로운 한국 자본주의는 가능한가?’ ▲한명기 교수가 ‘G2 시대에 반추하는 조선의 국제관계’ ▲조한혜정 교수가 ‘가족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마을로’ ▲이우환 교수가 ‘여백이 있는 삶, 그리고 예술’ ▲김동길 교수가 ‘세계사를 통해 본 한국인’이란 제목 아래 강의한다.


이처럼 이 시대 석학들이 철학, 심리, 사회, 정치, 경제, 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며 삶의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게 한다.


‘인문학 아고라’는 2012년 시작돼 지금까지 8만여 명이 참석한 국내 최대 규모의 강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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